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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영화 이퀄스 (Equals)의 정보 배경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리뷰 결말 스포일러 포함

by 골프여신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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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퀄스 (Equals)의 정보 배경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리뷰 결말 스포일러 포함 

 

🎬 이퀄스 (Equals, 2015)

🔹 장르: 드라마, 로맨스, SF
🔹 러닝타임: 1시간 41분
🔹 개봉일: 2016년 8월 31일 (한국)
🔹 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 (Drake Doremus)
🔹 각본: 네이선 파커 (Nathan Parker)
🔹 제작비: $16,000,000
🔹 총수익: $2,084,628
🔹 평점

  • 🎭 IMDb: 6.0/10
  • 🍅 로튼토마토: 36% (평론가) / 43% (관객)


🏙️ 영화 배경

영화 이퀄스는 감정이 통제된 디스토피아 사회 ‘더 콜렉티브(The Collective)’를 배경으로 한다. 인간의 감정이 범죄로 간주되는 미래 사회에서, 감정을 제거하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 적용되었다. 범죄와 폭력이 사라진 이 유토피아적 세계에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감정보균자(SOS: Switched-On Syndrome)’로 간주되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통제된 사회 속에서도 감정을 느끼게 된 두 남녀, 사일러스와 니아는 사랑에 빠지고, 체제의 감시를 피해 탈출을 결심한다.


🎥 줄거리

모든 감정이 제거된 미래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일러스(니콜라스 홀트)**는 어느 날 동료의 죽음을 목격하고 공포와 불안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는 자신이 ‘감정보균자’가 되었음을 깨닫고, 이를 감추기 위해 감정 억제 치료를 받으려 한다.

그러던 중 사일러스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니아(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이끌리며 감정을 나누기 시작하지만, 체제의 감시가 점점 강해지면서 그들의 사랑은 위험에 처한다.

탈출을 결심한 사일러스와 니아는 더 콜렉티브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아 떠나려 하지만, 마지막 순간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다.


🎭 출연진 및 등장인물

🔹 니콜라스 홀트 - 사일러스
🔹 크리스틴 스튜어트 - 니아
🔹 스콧 로렌스 - 마크
🔹 케이트 린 실 - 케이트
🔹 레베카 헤이즐우드 - 조이
🔹 버네타 로페즈 - 개찰구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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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평점 및 반응

IMDb: 6.0/10
로튼토마토

  • Tomatometer (평론가 점수): 36% (86개의 리뷰)
  • Popcornmeter (관객 점수): 43% (2500개 이상 평가)

📌 평론가 리뷰 요약

  • “감정을 중심으로 한 영화지만, 정작 관객에게 그 감정이 전해지지 않는다.” – Every Movie Has a Lesson
  • “스토리는 예상 가능하지만, 비주얼과 연출은 훌륭하다.” – Deep Focus Review
  • “니콜라스 홀트의 피부가 이렇게 빛날 수 있다니, 정말 아름답다.” – The Film Experience

📌 관객 반응

  • 감정을 제거한 세계에서 사랑이란 감정을 발견하는 설정은 흥미롭지만, 전개가 다소 지루하다는 의견이 많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니콜라스 홀트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강점으로 꼽힌다.


🔥 결말 & 스포일러

🚨 스포일러 경고 🚨

사일러스와 니아는 더 콜렉티브에서 탈출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사일러스는 감정 억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마지막 단계에 놓이게 되고, 결국 치료를 받게 된다.

니아는 탈출 준비를 마치고 사일러스를 기다리지만, 치료를 받은 사일러스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니아는 실망하며 떠나려 하지만, 사일러스는 마지막 순간 감정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깨닫고 니아와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그들은 감정을 억누르는 사회를 벗어나 자유를 향해 나아가며 영화는 끝이 난다.


🎵 OST & 기타 정보

🎼 주요 삽입곡

  • Johann Sebastian Bach - Air on a G String 🎻

📌 트리비아 & 뒷이야기

  • 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는 니콜라스 홀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염두에 두고 캐스팅을 진행했다.
  •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서는 ‘E’가 빛을 발하며 ‘=’ 기호처럼 보이도록 연출되었다.
  • 영화 속 뉴스에서 ‘798 million miles’ 거리의 행성을 ‘interstellar’라고 표현하는 오류가 있다. 실제로 그 거리는 태양과 토성 사이의 거리로, 성간 거리가 아니다.


🎞️ 결론

🎭 이퀄스는 감정을 제거한 미래 사회에서 사랑을 경험하는 두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 SF 로맨스 영화다. 독특한 설정과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지만, 다소 단조로운 전개로 호불호가 갈린다.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SF 멜로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한 번쯤 감상해볼 만한 작품이다.

🎥 추천 관객
✅ 감성적인 SF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
✅ 크리스틴 스튜어트 & 니콜라스 홀트 팬
✅ 아름다운 영상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객

❌ 긴장감 넘치는 SF 스릴러를 기대하는 관객
❌ 빠른 전개와 극적인 반전을 선호하는 관객

🌟 당신도 감정을 억제할 수 있나요? 사랑만이 유일한 범죄가 된 세상, 그 속에서 진짜 감정을 찾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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