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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안송이 프로의 정보( 프로필 경력 우승횟수 누적상금 올시즌성적 세부지표 )

골프여신 2024. 11. 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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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안송이 프로의 정보( 프로필 경력 우승횟수 누적상금 올시즌성적 세부지표 )

프로필
이름 안송이(AHN Songyi)
국적 대한민국 (KOR)
등급 정회원
우승 횟수 2회
소속 KB금융그룹
생년월일 1990.07.18
회원 번호 00626
입회 년도 2008.10
신장 168cm
혈액형 AB

 

10년이 넘게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송이 프로의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선수 경력

2008년 ~ 2009년: KLPGA 데뷔와 2부 투어 활동
2008년에 KLPGA에 입회한 안송이 선수는 2009년에는 2부 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정규투어에는 진입하지 못한 단계였지만, 프로 선수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2010년: 정규투어 첫 도전
정규투어에 처음으로 진입한 2010년은 고된 해였습니다. 안송이는 17개의 대회에 참가했으나, 9번이나 컷탈락을 경험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상금 순위는 74위로 마무리하며 시드전을 다시 치르게 되었고, 첫 해의 어려움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시드전 통과와 도전의 연속
시드전에서 17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에 잔류하게 된 안송이는 2011년 시즌 동안 16개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중 10번 컷을 통과했으나, 여전히 탑 10에는 오르지 못했고 상금 순위 68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시드전을 거치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시드전 1위를 기록하며 2012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12년: 첫 탑 5 진입과 안정된 시즌
안송이는 2012년 시즌 동안 18개 대회에 참가해 14번 컷을 통과하며 상금 순위 33위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과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각각 5위를 기록하며 첫 탑 5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성적 개선과 함께 다음 시즌 시드 확보에도 성공했습니다.

2013년: 꾸준한 성적과 메이저 대회 성과
2013년은 안송이에게 비교적 좋은 해였습니다. 21개 대회 중 17번 컷을 통과했으며, 8번의 탑 10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과 KLPGA 챔피언십 같은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올리며 상금 순위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경기력이 안정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2014년: 성적 부진과 반등 시도
2014년에는 27개 대회에 참가해 21번 컷을 통과했으나, 탑 10 진입은 2번에 그쳤습니다. 이는 이전 시즌보다 다소 부진한 결과로, 성적 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시즌이었습니다. 그러나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9위와 10위를 기록하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기도 했습니다.

2015년: 성적 반등과 상위권 진입
안송이는 2015년 시즌 동안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7개 대회 중 24번 컷을 통과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고, 6번의 탑 10 진입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3/4위전을 승리하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시즌 중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상금 순위에서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2016년: 꾸준한 경기력과 시즌 초반의 활약
2016년에는 30개 대회 중 23번 컷을 통과하며 꾸준함을 보여줬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중국과 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고, 특히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연이어 탑 10에 들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했습니다.

2017년: 꾸준한 탑 10 진입
2017년에도 27개 대회 중 20번 컷을 통과하며 안정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등에서 10위권 이내 성적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꾸준히 진입했습니다. 우승은 없었지만, 탑 10 진입 횟수가 늘어나면서 안정된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2018년: 기복 있는 시즌과 우승 압박
2018년은 안송이에게 다소 기복 있는 시즌이었습니다. 26개 대회 중 20번 컷을 통과했지만, 탑 10 진입은 3번에 불과했습니다. 9년간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며 K-10을 수상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첫 우승이 없다는 점에서 큰 부담을 느꼈던 시기입니다.

2019년: 생애 첫 우승과 성과의 해
드디어 2019년, 안송이는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며 도약의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시즌 동안 28개 대회에 참가해 24번 컷을 통과했고, 8번의 탑 10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첫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 우승은 안송이 선수의 긴 도전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고, 선수 생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20년: 어려운 출발과 통산 2승 달성
2020년 시즌 초반은 부진한 출발로 시작했으나, 8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탑 10 피니시를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한 달 후 열린 팬텀 클래식에서 안송이는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경기력을 회복했습니다. 시즌 중반 이후 상승세를 타며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2021년: 컷탈락의 악재와 무탑10 시즌
2021년 시즌 초반 안송이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컷탈락 없이 순항했습니다. 그러나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시즌 첫 컷탈락을 기록하며 기세가 꺾였고, 이후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연이어 컷탈락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단 한 차례도 탑 10에 들지 못하며 부진한 성적을 남겼고, 전체적인 경기력 저하로 인해 아쉬움이 큰 한 해였습니다.

2022년: 기복 있는 경기와 마지막 대회 준우승
2022년 시즌 초반에는 컷탈락과 기권이 반복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컷통과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이어서 열린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고,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소속 선수인 이예원에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이후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컷탈락,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기권 등 부진한 성적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2023년: 초반 상승세와 메이저 대회의 활약
2023년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초반부터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지만, 7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에서 기권을 하며 체력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후반기에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다시 기권이 있었지만,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탑 10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4위를 기록했으나, 다음 대회에서는 컷탈락이 나왔습니다. 10월에는 컷탈락과 기권이 반복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2024년: 꾸준한 기록과 정규투어 최다 출전 달성
2024년 초반, 안송이는 KLPGA 챔피언십과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연속 컷탈락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한국여자오픈에서는 다시 컷탈락을 경험했으나,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경기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이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우려를 씻어냈습니다.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는 공동 7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톱 10 피니시를 달성했습니다.

후반기에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공동 9위로 다시 한 번 톱 10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출전으로 정규투어 최다 출전 기록을 홍란과 타이로 맞추었고, 바로 다음 대회인 S-OIL 챔피언십에서는 정규투어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시즌 동안 상금 순위 60위 안에 들어, 계속해서 정규투어 출전이 가능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통산기록 및 누적상금

안송이 프로는 2008년부터 입회하여 2010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 15년동안 꾸준히 정규투어에서 활동을 하면 그녀가 참가한 게임은 360개의 대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무려 237게임 10년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하게 됩니다. 이듬 해에 2번째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녀가 지금까지 받은 누적상금은 2,690,814,285원 을 벌어 드렷습니다 

 

우승 누적 상금(정규투어) 참가 대회
2회 2,690,814,285원 360게임

 

  • 2019년 11월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 2020년 9월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년도별 상금

년도 대회참가수 상금
2024 28 202,118,175 원
2023 25 192,504,654 원
2022 29 251,454,000 원
2021 25 125,389,143 원
2020 16 253,564,984 원
2019 28 383,586,507 원
2018 26 170,925,280 원
2017 27 197,044,441 원
2016 30 197,250,155 원
2015 27 259,912,244 원
2014 27 95,950,369 원
2013 21 192,565,833 원
2012 18 101,133,214 원
2011 16 40,670,000 원
2010 17 26,745,286 원

 

올시즌 성적 & 세부 지표

안송이 선수는 2024 시즌 동안 총 28개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중 19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지만 우승 기록은 없었습니다. 주요 성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성적 요약


우승: 2024 시즌에는 아쉽게도 우승 기록이 없었습니다.
2위 및 3위: 준우승이나 3위 입상도 없었으며, 상위권 진입이 다소 어려웠던 시즌이었습니다.
Top 10 피니시: 시즌 중 3차례 톱 10에 진입하여, 주요 대회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컷 통과: 전체 대회 중 19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였으며,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컷 탈락: 총 9개 대회에서는 컷 탈락을 기록하며, 일부 대회에서의 부진이 있었습니다.
기권: 체력이나 컨디션 문제로 인해 4차례 기권이 발생했습니다.

총 참가 대회 수 28개
상금 수령 대회 수 19개
우승 횟수 0회
톱10 성적 3회
컷 통과 19번


2. 주요 통계 지표


상금: 총 상금은 약 2억 2백만 원(202,118,175원)으로, 전체 순위에서 48위에 해당합니다. 상위권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다소 밀렸지만, 안정적인 상금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대상 포인트: 2024 시즌 동안 82점을 기록하며 대상 포인트 순위에서는 40위에 올랐습니다.
평균 타수: 안송이 선수의 평균 타수는 71.7200타(34위) 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상위권 진입에는 조금 부족한 성적이었습니다.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202,118,175원   (48위) 82점 (40위) 71.7200 (34위)

 

3. 드라이브와 퍼팅 성적


드라이브 비거리: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39.4야드로, 전체 선수 중 43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거리 면에서 상위권 선수들에 비해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페어웨이 안착률: 페어웨이 안착률은 70%로, 55위를 기록하며 정확도 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린 적중률: 그린 적중률은 71.78%로, 전체 순위에서 42위입니다. 샷 정확도 면에서 일정 수준을 유지했으나, 더 높은 적중률이 필요해 보입니다.
평균 퍼팅: 평균 퍼팅 수는 30.14타(50위)로, 퍼팅 부문에서 상위권과의 격차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비거리  239.4 (43위)
페어웨이 안착률  70% (55위)
그린 적중률 71.78% (42위)
평균 퍼팅  30.14타 (50위)

 

2024 시즌 안송이 선수는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며 자신의 기록을 이어갔지만, 우승이나 상위권 입상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특히 드라이브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 퍼팅 등에서 상위권 선수들과의 차이를 보였으며, 이 부분에서의 개선이 필요한 시즌이었습니다. 하지만 정규 투어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우며 성실하고 꾸준한 출전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기량 향상과 더불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더해진다면,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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