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박성은 프로필 및 활동 소개

🔹 박성은 (Park Sung-eun) 프로필

출생: 2002년 2월 16일 (22세)
출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68cm
MBTI: ISFP
별명: 바넬로피, 타마마, 날다람쥐, 갱얼쥐, 은토리, 성은찌
소속사: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스
데뷔: 2020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치어리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ung_eun216

치어리더 경력

박성은은 2020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치어리더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응원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두산 베어스, FC 서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GS칼텍스 서울 KIXX 등의 응원단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다.

2022-2023 시즌에는 남자 농구 대신 남자 배구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응원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2023년에는 FC 서울을 응원하다가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스로 이적하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단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8월 25일,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 합류하며 프로야구에서도 활약을 펼치게 되었다.

2024년에도 KIA 타이거즈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며, 지난 시즌 후반기에 합류해 제대로 인사도 못 하고 시즌을 마무리한 것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처음부터 정식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는 그의 애정이 돋보인다.

여담

치어리더 데뷔 전에는 긴 생머리를 유지했지만, 머릿결이 상하면서 단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후 단발머리를 고수하며 두산 베어스 시절 ‘단발좌’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1년 루키 더 바스켓 6월호에 출연한 적이 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며, 왼손잡이다.
면 요리를 좋아하지만, 버섯은 싫어한다고 한다.
경기에서 항상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두산 베어스 시절 서현숙과 함께 ‘경기에 진심인 치어리더’로 유명했다.
헬로키티와 햄스터를 매우 좋아한다.
배우 남다름과 고등학교 동창이지만 친분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역대 프로농구 치어리더 중 고양 연고 두 팀(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서 모두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가 우승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박성은 치어리더는 여러 종목과 구단에서 활약하며 응원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3년부터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 합류하며 야구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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